얼맥당, 공덕맥주집, 맥주집추천

공덕 10번 출구 가까운 곳에 얼맥당맥주집이 오픈하여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저녁 7시면 사람이 꽉 차 있어서 오늘은 마음먹고 6시쯤 도착했습니다.

일찍도착한 덕분에 가게안 테이블이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7시쯤 되자 사람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가게에 음악들이 2000년도의

지난음악들이 흘러 나와서 추억들이

생각나서 신났습니다.

맥주 마시는 내내 어깨가 들썩였습니다 ㅎㅎㅎ

출입문입니다

출입문이 특이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치 휴대폰이 없었던 시절 공중전화박스를

재현해 놓은 듯한 출입분이 너무 정겹습니다.

 

 

입구와 실내모습입니다.

6시경이라 아직 샐내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서비스 팝콘과 김치가 3종류 나옵니다.

 

 

 

맥주와 치킨을 시켰습니다.

저희가 시킨 맥주는 얼맥1단계인데  한잔에 3600원이고 치맥후라이드는 14900원입니다.

맥주위에 거품같이 생긴것은  얼음거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마시기도 전에 행복합니다ㅎㅎㅎ

 

치킨도 양이 많아서 둘이 먹기에 양이 충분합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오뎅꼬치인데 그냥 맥주랑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맥주가 생각나서 저녁겸 해서 다녀 왔는데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고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가끔 맥주가 생각나면 나가서 먹어도 좋은 집이라

자주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