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핫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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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또 다녀왔어요. 종로 3가 6번출구랑 가까워요. 골목골목 구경도하고, 꽤나 유명한 송암여관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갔어요. 송암여관은 이름은 여관이지만,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안에 연못도 있어서 분위기가 좋아요. 연못근처 자리는 빨리 차더라구요. 12시 10분 전쯤 도착해서 앞에 이름 적었고, 얼마 안기다리고 들어갔습니다. 가게 입구부터 있는 대나무숲과 꽃들이 너무 예뻐서 들어가면서부터 이미 기분이 좋았습니다 밥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곁들여서 먹으니 햔결 더 음식이 맛있었습니다. 서울 한가운데 자리한 익선동은 바람도 쐐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에는 안성맞춤인것 같아요 삼겹살이 거기서 거기지만,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야외가 특히 좋아보였어요. 서울 한복판에 이런 공간들이 생기는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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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선동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20대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신기하게 50대 남자분들도 많았고요. 걸어다니니 이곳저곳 구경하고 싶은 가게도 많고, 예쁜 음식점들, 카페들, 펍들이 많습니다. 특히 삼겹살 가게들에 20대들이 많은데, 정말 핫플이구나 느껴졌어요. 한번쯤은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텐동이 먹고 싶어서 마츠노하나에 다녀왔는데요, 길에보니 저스트 텐동도 익선동에 있더라고요. 가고싶은 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제생각에는 튀김이 중요하면 저스트텐동, 간장에 절인 연어가 올라간 쇼우사케동을 좋아하시면 마츠노하나가 나을거 같습니다. 마츠노하나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에도 생겼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