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착기

노브랜드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겸 까바를 구입했습니다 7980원에 저렴한 가격이지만 가성비 대비 매우 만족스런 맛이었습니다. 신선한 굴튀김에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서 먹은 맛은 이 와인과 잘 어울렸습니다. 도수가 그리 높지 않아 편안하게 잘 마실 수 있었고, 해산물과는 딱 입니다. 종류 : 스파클링 와인, CAVA 생산국 : 스페인 당도 : 낮음 알콜도수 11.5% 용량 : 750ml 가격 : 7980원 (노브랜드에서 사는 경우) 까바와 함께 곁들여 먹은 굴튀김 사진입니다. 지금보니 또 먹고 싶네요. 다음에 또 요리해 먹게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 흰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내 볼 겸 글뤼바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글뤼바인은 미국에서는 mulled wine, 프랑스에서는 뱅쇼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 한국어로 하면 온포도주 정도입니다. 글뤼바인은 포도주에 향신료를 더해 따뜻하게 데운 더운술입니다. 보통 적포도주를 사용합니다. 11월 중순부터 열리는 각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재료 소개를 하겠습니다. 1.와인(레드와인을 주로 사용합니다. 화이트 와인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남은 300ml 정도여서 그것만 사용했습니다. 좋은 레드와인일 필요 없으니 이마트 dos copas 오천원짜리 추천합니다 2.시나몬스틱 2~3개 (https://coupa.ng/bNOG8u) 3.정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