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4] 호우섬 더현대서울 맛집 지하2층 뽀짜이판 블랙하가우 맑은 우육탕면

주말에 한번더 더현대 서울에 갔습니다.

이번에는 호우섬을 목표로 갔는데요.

 

현대식품관 어플로 예약가능하다고 해서 개장시간인 10:30분에 어플을 확인해보니, 웨이팅 버튼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면서 11시쯤 다시 어플 확인했더니,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어 예약을 했습니다.

어플로 예약하면 따로 예약 확인 카카오톡 메세지는 오지 않으나, 입장시간에 카톡이 옵니다.

 

호우섬에는 11시 40분에 입장했습니다. 제가 입장할 때 쯤에는,  이미 예약이 너무 많아서 다른분들 현장에서나, 앱이나, 키오스크 등 예약은 안받는다고 했습니다. 두시쯤 다시 예약가능하다고 말하는것을 들었어요. 원하시는 시간에 먹기는 조금 힘들것 같고, 여유있게 조금 일찍먹는게 호우섬을 맛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호우섬은 지하 2층에 위치합니다. 

ㄷㅓ현

 

 

 

저는 밀크티

블랙하가우

맑은 우육탕면

돼지고기새우완자 뽀짜이판을 먹었습니다.

 

여러명이면 더많이 시켜서 다 맛봤을 텐데, 둘이 가서 이렇게 시켰어요.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가장 맛있다는 뽀짜이판은 뺄 수가 없었고, 다음번에는 다른 종류 뽀짜이판도 먹어 보고 싶네요. 

도삭면종류가 짜다는 후기가 많길래 맑은 우육탕면을 시켰습니다.

블랙하가우도 칭찬이 자자해서 시켰습니다.

 

잘시켰어요. 음식이랑도 꽤 잘어울리더라구요.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라조장 넣어서 먹으니 훨씬더 맛있었습니다.

 

새우가 탱글탱글 씹힙니다. 비싸지만 맛있어요. 개당 2500원이니 비싸긴하네요 한입에 쏘옥

 

 

그대로 비벼드시면 됩니다. 누룽지도 맛있고, 야채가 더 많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업그레이드된 간장계란밥 맛입니다. 근데 약간 짜서 아쉬웠습니다. 처음에 한입 먹을 때 아 이런맛이??? 이러다가 후반부에는 좀 질렸어요..

 

 

 

 

 

다음번에 다른메뉴 먹고 호우섬2로 티스토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