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는 오늘의 주차장에서 근처 30분에 600원인 구역이 있길래 거기했고 걸어서 더마틴까지 한 5분정도 걸렸습니다 가게 이름이 왜 the martin 인지 궁금한데 혹시 아시면 댓글좀 달아주세요 항상 볼때마다 'the martin? which martin?'이런 생각이 들던데.. 네이버지도 보고 갔는데 무슨 한옥스테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인스타에서 통인시장 맞은편이라던게 갑자기 기억나서 돌아 돌아 도착한 더마틴.. 일단 여름에 저기 앉아서 먹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 들었어요 들어가서 젤라또크로아상 이랑 커피한잔 주문했는데 혹시 일인일음료인가 싶어서 여쭤봤는데 캐셔분인지 주인분인지 모르겠으나 엄청 흥분하신 목소리로 "네?? 그래주시면 고맙죠?????????(비아냥) 꼭 그래야되는건 아닙니다" 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