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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2]여의도 더현대서울, 유방녕, 중화요리, 더현대서울 맛집 웨이팅

feel.H 2021. 3. 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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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의도 더현대서울을 다녀왔습니다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으러 지하 2층으로 갔습니다.

12시에서 1시 사이였는데 너무 피크시간이라서 음식점마다 40팀 이상의 대기줄이 있어서 최소 30분은 더 기다려야 했어요.

호우섬이 유명하대서 가려고 했는데, 대기자를 아예 안받는다고 했어요 

에그슬럿은 40 명정도 대기줄이 있었는데 30 분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에그슬럿은 매장내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고, 다른 가게들과 먹는 곳을 공유하고 있어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아보였어요.

 


**** 지하2층 푸드코트 내 음식점 여러개를 한번에 웨이팅 걸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이전글에 소개해놨었습니다. 필요한 분들 참고하셔요
https://feelinseoul.tistory.com/49

 

 

그래서 그나마 줄이 좀 짧고 실내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중화요리점 유방녕을 갔어요. 

그곳에서도 앞에 3팀이 있어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소고기짬뽕과 잡채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소고기짬뽕은 일반 중국점 맛이랑 크게 다른맛이 없었고요 잡채밥은 일반 중국집이랑 좀 다른점이라면

당면이 거의 없고 여러가지 버섯과 야채들로 만들어졌어요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라 느껴졌어요.

 

다음번에 간다면 점심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미리 웨이팅을 걸고, 1층매장이나 다른곳을 쇼핑하다가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배고픈 시간도 면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 2층 floor 도식과, 유방녕 위치입니다. 

 

 

소고기짬봉, 잡채밥 (각 11900원) 먹을만 했는데, 가격은 비싸네요. 동네중국집보다 나은지는 모를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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