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던중 차에서 덜커덩덜커덩 소리가 나서 내려서
점검해 보니 뒷바퀴가 펑크 나서 바닥에 납작하게 닿아 있었습니다.
사거리 한복판이라 세워놓을수가 없어서
차를 좀 한적한 곳에 정차를 한후 보험사에 전화했습니다
보험사에서 와서 보더니 못같은게 박혀 펑크난게 아니라
찢어진거여서 렉카를 불러야한다하고 사라졌습니다.
이미 찢어진거 알고 있었는데..
보험사 전화할때 처음부터 찢어졌다고 말했으면 바로 렉카가 왔을텐데 싶었습니다.
아무튼, 견인차가 오는 동안 타이어 수리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공임나라가면 제일 싸다했는데 그냥 빨리 고치고싶어서 정비소알아봤습니다.
우선 바퀴를 보면 종류를 알수 있대서 확인했더니
195/65/R15 라고 크게 써있었습니다.
전화하기전에 195/65/R15 교체비용을 검색해본후 8만5천원에 공급하는 업체를 확인했습니다.
바퀴종류를 말하며 근처 여러군데 전화해서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출장빵꾸라는 곳은 전화를 대부분 받지 않았고
대형출장빵꾸는 대형차만 바꾸는 곳이었습니다
블루핸즈는 12만 5천원이라했고
타이어 뱅크에 전화 해보니 75000원에 추가비용없이 해준다 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서울시내한복판 기준이니 다른데는 더 쌀듯 합니다
직원이 타이어가 105000짜리도 있다며 더 좋은 것을 권했지만 그냥 예상치못한 지출이어서
제일싼걸로 했습니다.
타이어 수리가 끝나갈 즈음 직원이 와서 기존 타이어가 많이 닳아서 새타이어랑
높이가 달라서 운전대 떨림 현상이나 차가 기울어 질 수 있다고
양쪽에 같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했지만
괜찮다고, 하나만 바꾸고 써보다가 불편하면 다시오겠다 말하고 하나만 교체했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운전대 떨림도 없었으며 차가 기울어지는 것도 없었습니다.
타이어 펑크나서 검색해서 들어오셨을텐데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타이어사서 공임나라에 맡기지 않고
지금 당장 해도 그리비싸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다만 타이어가게의 권유에 넘어가지 않도록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시간있으시면 그냥 인터넷으로 사시고요
다들 살면서 타이어펑크 한번씩은 나는거 아니겠어요?
타이어 고치고나서 맛있는거 드세요!
저는 오는길에 꽈배기 사먹고 기분 좋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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