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못가고 왔던 아르켓입니다. 이번에는 오전에 가서 바로 입장 가능했는데요 아르켓은 저 h&m, 코스(COS) 의 회사인 스웨덴의 h&m 그룹에서 만든 브랜드입니다. 디자인은 h&m 이나 코스 보다 무난하였고, 소재는 좀더 좋았습니다. 가격은 h&m보다는 비싸고 cos보다는 경제적입니다. 여성복 기준으로 자킷 같은 것은 사이즈가 32~42까지 있고, 티셔츠는 xs, s, m, l 등 다양해서 원하는 핏을 얻기가 좋았습니다. 다른가게에 비해 실제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번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