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요새는 covid 19로 인해 예약을 해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작가상이랑, 양혜규 작가의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도착했는데 예약한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테라로사가 새로 생겨서 기쁜마음으로 가보았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하우스주스랑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주스는 기대 안 했는데 그자리에서 갈아주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예전에 스페인에서 먹던 맛 생각났어요. 아메리카노는 평범한데, 괜찮았습니다. 미술관 관람 전에나 관람 후에 쉬면서 차한잔 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